대한한공 주가전망 대박인가 쪽박인가
대한항공은 항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항공 운송, 항공우주, 호텔 및 기타 부문을 통해 운영된다. 개인, 기업, 정부 등에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항공기 정비, 국방 등을 위한 항공기 부품 제조, 기내식 조달 등에 힘쓴다. 또한 호텔, 숙박, 호텔 관리, 버스 및 리무진 교통, 공항 지원, 임대, 스포츠 및 레저, 세컨딩 인력, 온라인 판매, 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도 하고 있다. 2019년 8월 31일 현재 43개국 13개 국내선 및 112개 국제선 항공기를 연결하는 여객기 146대, 26개국 44개 도시를 연결하는 화물기 23대 등 169대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에어로멕시코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 회사는 1962년에 설립되었고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드디어 아시아나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대한항공,이로인해 산업은행은 8천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한진칼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2조5천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까지 하면서 이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빅딜로 인해 글로벌항공사가 탄생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로인해 대한항공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지분률은 60프로가 넘어가게 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저가항공사등도 시장재편을 통해 육성효과까지 기대할수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로인해 대한항공 및 한진칼의 주가는 얼마나 변동이 생길지 의문인데요,오늘만 봐도 대한항공의 주가는 오히려 곤두박질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루만에 사뭇다른 주가그래프를 보이고 있는 대한항공,한진칼 역시도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며 두가지 주식의 일봉차트역시 좋지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합병으로 인한 구조조정 역시도 없다고 밝힌 대한항공, 조선관련 사업 및 하늘길이 막혀있는 상태인데 과연 구조조정없이 어떠한 방법으로 흑자를 낼지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주식전문가들은 앞으로 대한항공의 주가가 25,577원선을 돌파할것으로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수합병소식이 들린후부터 오히려 바닥을 치고 있는 양상,과연 물타기를 위한 큰그림인지 아니면 풀매수를 위한 기다림인지는 오늘하루 주가를 통해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할듯 합니다. 현재시간을 기준으로 대한항공의 매도량은 87,052 이며 매수량은 365,600이 되겠습니다.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한항공도 괜찮을듯 하며 내년 하반기쯤 코로나의 완치가 가능하다는 예견이 돌고있어 곧 여행업도 어느정도 활로가 풀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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