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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교촌에프앤비 주가전망 누구랑 똑같네

by 고서방 2020. 11. 17.

교촌에프앤비 주가전망 누구랑 똑같네


치킨을 팔아서 주식상장까지 이룬 교촌에프앤비,1995년에 회사를 설립해 25년만에 쾌거를 이룬 기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와 마찬가지로 주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첫날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38,950원까지 치솟으며 4만원선이 눈앞에까지 다가온것처럼 보였지만,16일을 기점으로 주가가 폭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26,450원까지 떨어졌으며 상장일 대비 12,000원까지 빠지면서 개인 및 기업투자자들은 꽤나 큰 피해를 입을수밖에 없었습니다. 2틀내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의 교촌에프앤비는 빅히트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다시금 주가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일수가 있을까요? 오버슈팅으로 인한 주가뻥튀기 이후 다시금 제자리를 찾는것인지 아니면 잠시동안의 주가하락인지는 좀더 지켜봐야할겠지만 상장외 다른 호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한동안의 주가하락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할듯 보입니다. 또한 상장된 당일기준보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격하게 줄고 있으며 어제 하루동안 거래된 교촌에프앤비의 주식은 불과 568만주밖에 되지않으며 1/6토막이 난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상장주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이 아니기에 무턱대고 달려드는것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카카오,그리고 빅히트,이번에는 교촌에프앤비까지 첫시작은 좋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사람의 피를 말리는 주가를 보여주고있는데 이러한 상장주에 자신의 전재산을 붓는 사람부터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주식에 올인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러한 행동은 결국 자신 및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으로 돌아올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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