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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두산중공업 주가전망 퓨얼셀 받고 상한가 가능한가

by 고서방 2020. 11. 26.

두산중공업 주가전망 퓨얼셀 받고 상한가 가능한가


두산중공업은 전 세계적으로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시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석탄 화력 및 중유 화력, 사이클, 바이오매스 발전소, 가스 및 증기 터빈, 발전기, 보일러, 대기 오염 제어, 열 교환기 및 운송 장비, 발전소 업그레이드, 정전 서비스, 발전소 평가 및 엔지니어링, 운영 및 유지보수, 자산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풍력, 태양열,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마이크로 촉매, 그리고 원자로 및 내부 구조, 증기 발생기, 원자로 냉각 펌프, 제어 요소 구동 메커니즘 가압기, 헤드 어셈블리, 연료 취급 장비, 연료 저장 랙, 원자로 저장소의 후 원자로를 포함한 원자력 발전소용 장비 공급멘트 빌딩, 열 교환기, 압력 용기 및 탱크. 또한 해수 담수화 발전소, 식수, 하수 처리 및 재사용, 슬러지 처리 및 자원 재활용 시스템, 공업용수 및 폐수 용액, 초음파 용해 장치 및 용해 공기 부양 장비로 구성된 수처리 장비도 제공한다. 또한, 통합 헤드에 노즐, 핵 에너지 쉘, 로터 샤프트, 터빈 케이스 및 러너, 크랭크축, 해양 샤프트 및 선미 단조 제품, 워크롤, 백업 롤, 플레이트 백업 롤 및 밀 하우징 구조, 플라스틱 금형 강철 및 공구 강철, 프레스 롤러 및 가마 타이어, 롤러 및 가마 타이어, 강철 주조, 단조 제품 및 용접 구조. 또한 고속도로/철도, 항만/육상/하수도 사업, 사업시설, 연구/의료/공장, 주상복합/아파트, 원자력 및 LNG 발전소, 송전선로를 건설한다. 이 회사는 1962년에 설립되었고 한국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다.


퓨얼셀의 최대주주가 바뀌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두산에서 두산중공업으로 변화는 과정에서 지분의 일부인 23%를 무상증자했으며 이로인해 재무구조의 개선에도 어느정도의 변화가 불것으로 예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달인 12월24일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는데 이로인해 앞으로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이외에도 두산중공업은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그린뉴딜정책중 그린수소에 관련된 첫시작이 될수가 있겠습니다.

16,810원의 최고주가기록을 남겼던 두산중공업은 오늘날짜기준 16,0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으며 전일대비 4.22%로 650원 올랐습니다. 올해 3월중순까지 2,200원선을 밑돌던 두산중공업은 9월을 기점으로 큰폭으로 주가가 상승한뒤 16,000원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린뉴딜사업의 일부분인 수소 실증사업의 시작과 퓨얼셀 최대주주까지 2가지 호재를 딛고 20,000원선을 뚫을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두산중공업이 진행하는 그린수소사업은 내년인 2022년 12월까지이며 생산된 수소는 제주도 도입예정인 수소버스의 연료로 대부분 사용될것이라 밝혔으며 풍력 및 수력에너지 사업까지 넓혀갈것이라는 계획이라고 알리기도 하였는데요,빠르면 내일 오전 장이 열리기시작할때부터 주가에 큰변동이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12월 첫주가 끝나는 금요일까지 20,000원선을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주식장이 열리지마자 소액으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의 매수계획은 장기보다 단기를 목표로 진행하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이 되기에 주식에 대해 잘모르시는분들 및 적은금액으로 시작하시고싶은 분들이 관심가지기에 좋은 주식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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