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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헬릭스미스 주가전망 이런주식은 빠른 손절이 필요합니다

by 고서방 2020. 10. 19.

헬릭스미스 주가전망 이런주식은 빠른 손절이 필요합니다


생명공학기업 헬릭스미스가 인간질환을 위한 바이오의약품을 발굴해 개발한다. 이 회사는 심혈관계 질환, 암, 면역장애 분야에 새로운 생물학 및 한방치료학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한국, 중국에서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대표 제품은 심혈관 및 신경질환을 위한 DNA 기반 의약품인 VM202이다. 이 회사의 파이프라인 제품으로는 HER2/neu 양성 유방암 또는 난소암을 대상으로 한 치료용 암 백신인 VM206과 화학요법에 의한 혈소판감소판감소를 대상으로 한 인터루킨 11의 재설계 형태인 VM501이 있다.임상시험생물학은VM202-DPN,VM202-PAD,VM501,M202-ALS, VM202-CAD, VM206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과거 바이로메드 주식회사로 알려져 있다가 2019년 4월 헬릭스미스 주식회사로 이름을 바꿨다. (주)헬릭스미스는 1996년에 법인화되었고 한국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불과 3개월만에 주가가 1/3로 폭락한 헬릭스미스,유상증자일정이 지연 및 지속적으로 연기가 되기 시작하면서 주가하락이 지속이 되고 있는상태입니다.이번사태로 인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으며 헬릭스미스 역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에 쳐해있는 상태 입니다. 과연 헬릭스미스는 이러한 상태를 어떻게 극복할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인데요,관리종목으로 지정이 될경우 헬릭스미스는 1300여억원의 원리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올해까지 헬릭스미스가 가지고 있는 현금자산은 500여억원이 안되는 금액을 가지고 있기에 주식거래정지까지 염두해두어야 할듯 합니다.

작년 10월21일 88,876원의 최고주가를 찍기도 했던 헬릭스미스, 불과 1년여만에 2만여선까지 폭락했으며 오늘하루만 -29.92%가 추가로 빠지면서 21,55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2019년 법인세비용 차감전세계속사업손실로 1080억원 가량의 손해를 본 헬릭스미스는 자본총계 대비 50%를 초과하였으며 올해역시도 손실을 50% 넘어간다면 관리종목에 편입되는것을 막을수 없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적자를 보고 있으며 고위험자산에 5년이상 투자를 감행하면서 유상증자 연기까지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헬릭스미스,아직까지 이러한 주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손해를 봤다 하더라도 관심종목에서 거래정지까지 사태가 더욱더 악화되기전에 빠른손절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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