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주가급등이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피플바이오 주가급등이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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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 코스닥에 상장된 피플바이오는 2만원의 공모가를 보이면서 시작하였지만 11월3일 기준 46,6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12시를 기점으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하면서 전일대비 23.61% 뛰어올랐습니다. 신경퇴행성 질환을 전문이며 그외에도 혈액진단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기업인 피플바이오에 관련된 주가전망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들을 조합해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아야할지 아니면 애초에 손절해야할지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291위에 올라와있은 피플바이오는 불과 한달도 안되는시간동안 30,000원이나 오르면서 꽤 많은 시세차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3일연속 가파른 주가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만큼 빠른 주가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증권전문가들은 올해 피플바이오의 예상매출액을 20억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국내 병원 및 의료원,그리고 보건소에까지 진단키트를 납품중에 있다고 하였으며 2021년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바이오 관련주들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피플바이오는 과연 올해 4분기까지 주가가 얼마나 상승하게 될지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할것으며 일봉차트 및 제무재표를 토대로 여러 정보들을 조합해 매수타이밍을 잡아야할듯 합니다. 하지만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그리고 빅히트까지 이어진 공모주대란. 공모주가 항시 좋은 결과를 내줄것이라는 큰 기대는 애초에 하지말아야 합니다. 빅히트 공모주에 물렸던 사람들은 자신의 결혼자금까지 걸면서 부귀영화를 생각했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피플바이오 역시도 코스닥 상장된지 기간이 얼마되지 않았기때문에 한동안의 주가상승만을 보고 접근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판단이 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