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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공모주 청약일정 잘모르면 손해입니다

by 고서방 2022. 6. 14.

7월 공모주 청약일정 잘모르면 손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서방입니다.

이번포스팅은 7월 공모주 청약일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려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천천히 정독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모주 : 영창케미칼

청약일정 : 2022년 7월4일 ~ 7월5일까지

 

- 신주의 종류와 수
기명식 보통주 2,066,700주
( 일반공모주 2,000,000주 /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66,700주)

 

- 공모의 액면가액 
1,000원

 

- 신주의 발행가액
1주당 15,000원 ~ 18,600원

(예정이며 발행가액은 시장상황 및 

하나금융투자와 협의하여 최종결론이 날것으로 결정하였음.)

♣7월 공모주 청약일정의 첫번째 순서인 영창케미칼은 얼마전 주당 평가가액을 산출하기 위하여 23년 추정 당기순이익을 적용하였다고 밝혔으며 산출된 금액은 190여억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영창케미칼은 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22년 올해 1/4분기까지의 순이익을 따졌을때 다시금 흑자로 돌아서는 기록을 달성하였기에 내년 순이익 부분에서도 흑자를 조금이나마 기대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영창케미칼은 반도체,디스플레이,친환경에너지에 관련된 제품을 양산해 왔지만 최근들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EUV 포토레지스트용 린스를 개발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타사의 린스제품보다 효과가 좋은 성능을 구현할수 있다고 하며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시장진출을 하는데 있어 여러가지 이점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다고 예상하는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시설 보완 및 투자부문에 16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영창케미칼의 주된 수입원인 포토레시스트 사업의 핵심 소재로 알려져있는 레진설계 및 계량에 관련된 제품 양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존 설비 및 창고확장에 대해서도 논의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것이라 밝혔기 때문에 사업의 전체적인 부분의 확장 및 수익증대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모주 : 에이치피에스피 / HPSP

청약일정 : 2022년 7월6일 ~ 7월7일까지

 

- 신주의 종류와 수

일반공모주 : 3,000,000주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신주의 예상 발행가액

23,000원 ~ 25,000원(6월29일부터 30일, 2틀동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예측 및 조사를 진행하여

최종 공모가를 결정할예정)

 

 

♣7월 두번째 공모주 청약일정의 대상은 바로 에이치피에스피 / HPSP 입니다. 위 회사는 반도체에 관련된 전공정 장비기업이며 22년 7월 코스닥 입성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에이치피에스피는 작년보다 곱절의 수익을 올리게 되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었으며 또한 대주주인 사모펀드는 일정기간(30개월)동안 주식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에 실질적인 주주들의 오버행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을수 있는 호재까지 기사를 통해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이치피에스피도 영창케미칼과 마찬가지로 수요예측 예정일은 6월29일에서 30일로 정해졌으며 총 300만주의 공모주를 발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이 회사의 대주주인 사모펀드 "프레스토제6호 PEF"이며 운용사는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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